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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경찰이 경찰견에게 코로나19

감염자를 찾아내는 훈련을 시키는 중이다.

현재 현장에 투입될 경찰견은 골든 리트리버

종을 포함한 4마리 라고 한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특정한 냄새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가 냄새를

맡기는 불가능 하다. 다만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사람의 땀 냄새가 달라지며

개가 이 냄새를 맡아 감염자를 구별할 수 있다.



실제로 프랑스 알포르 국립 수의과대학 연구진에서

벨지안 마리노이즈 셰퍼드 8마리로 테스트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자 감지 정확도가 83~100%라고 한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내무부에서도 경찰견으로

판별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감지 정확도는

무려 92%에 달하였다.



칠레 경찰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수의학자

페르난도 마도네스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신체는 특정 유기화합물을 생성한다,

그렇기에 감염자의 겨드랑이에서 얻은

샘플을 이용 개들을 훈련시켰다"고 하였다.


또한 "수년간 마약과 폭탄물 등을 탐지해 온

경찰견들에게 새로운 향과 냄새를 감지하는 법을

가르치는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지 훈련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며,

경찰견이 코로나19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경우 옆에 앉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한다.


칠레 경찰은 "개는 한 시간에 250명의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경기장,학교,식당 같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투입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라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