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영국 켄트주 메이드스톤에 살고 있던

빅토리아 채니(40세)가족은 사슴 공원으로

유명한 '놀 하우스'로 나들이를 간다.


그는 출발하기 전 페이스북에

'사슴 먹이로 당근을 챙겨 간다'라고 밝혔는데

이 당근 하나가 사슴의 목숨을 앗아간다.



공원에 도착한 채니 가족은

공원 입구에 있는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는

안내문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신들에게 다가 온 사슴 한 마리에게

당근을 건내게 된다.


이 때 공원 관계자가 나타나며

그들의 행동을 제지하였고, 사슴은 놀라서

달아놨고 잠시 후 사슴 관리인이 도착한다.



사슴 관리인은 해당 장소에서 주변을 살펴봤고

채니 가족이"사슴을 찾냐?"고 물어보자

관리인은 "사슴을 사살하려 한다"고 답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사슴에게 먹이를 주면

거기에 길들어 사슴을 관리하기 어려워져

성가시고 위험한 존재가 된다"고 설명한 뒤

숲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한 차례 총성이 울렸고

채니 가족은 사슴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채니는 "부적절한 음식을 주지 말라는 것인지

알았다며 애먼 사슴이 죽게 될지 몰랐다"며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표지판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채니 가족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 말라는 것을 무시해서 사슴을 죽게 했다'가

요지였다. 채니는 이 같은 점을 인정하며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였다.


논란은 공원 관리소에도 향했는데

이에 관리소에서는 "사슴이 과격한 행동을 보였고,

방문객에게 위협적이었다, 관리인의 판단이 옳았고

사살은 신중하고 안전하게 수행되었다"고 발표하면서

먹이를 주지 말라는 안내문의 원칙을 지켜달라 호소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