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샤미마 베굼(20세)는 2015년 2월 이슬람 IS에

합류하여 그 곳에서 네덜란드 출신 IS조직원과

결혼하여 3명의 아이를 낳아 살고 있었다.

그러나 IS가 패퇴하며 그녀가 머물 곳은

시리아 난민촌 밖에 없게 된다.



난민촌에서 그녀의 아이 3명은 모두

영양실조,질병으로 사망하였고

이에 베굼은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으나 영국 정부는 이를 거절한다.


그녀가 테러 조직에 있었던 만큼

런던에 돌아오면 여러가지 보안사항 및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베굼 측

변호인은 영국 시민권 회복 소송을 하나

2월 패소하였으나 다시 항소한 결과



항소법원에서는 베굼이 공정하고

효과적 이의를 제기하도록 영국 입국을

허용하여야 한다고 판결내렸다.



영국의 존슨 총리는 이 같은 판결에

"국가 밖에 있었을 뿐 아니라 국가안보를

이유로 시민권을 박탈당한 사람을 위해

법적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너무나 이상하고 비뚤어졌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내무부에서도 "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실망하였고,이를 받아들 일 수는 없다"며

항소의 뜻을 보였다.



만약 그녀가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에서 평생을 살게된다면

경찰과 경호비용으로 최대 1,000만 파운드

한화 약 151억원이 소모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 납세자들이 베굼의 경호비용을

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점 때문에 현재 영국 내 여론은

상당히 들끓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