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한 부부가 이제 겨우 5살이 된
아들에게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치료도 해주지 않고 동물 우리에 가둬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2016년 10월에 일어났다.
28세 동갑내기 부부에겐 5살의 아들이
있었는데 화목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과는
반대로 아이에게는 학대를 하는 부모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아들에게 92℃의 뜨거운 물을
붓는 등의 학대를 하였고, 아이는 화상을 입은
고통으로 울기 시작하였고 이를 본 부부는 더욱
화를 내며 4차례나 뜨거운 물을 부으며 학대를 계속하였다.
이로 인해 아이는 전신에 75%의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나 부모는 치료는 커녕 좁은 고양이 우리에
아이를 가둔 후 방치해버렸다.
그리고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목격하였지만
그들은 무려 6시간이나 무시하다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아이는 얼마 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이는 수 개월간 학대를 당해 코뼈에는
금이 갔고,갈비뼈는 부러져 있었다.
또한 입술 및 피부 곳곳이 찢겨 있었고,
의료진은 아이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은 점,
온몸에 화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부부는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아이의 어머니는
"아들이 목욕을 거부,훈육을 위해 뜨거운 물을
부었다"고 진술하였다.
이후 부부는 아동학대,살인죄로 기소되었고
재판에서 부모의 학대를 받은 아이의 흉터가 공개돼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고 재판부는 부부에게 각각
27년 형을 선고하였고 아이의 아버지에게는
회초리 24대를 추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사망한 아이에 대한 사연이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아이는 2011년 출생 직후
친부모에게 버려져 입양되었다가 2015년
다시 친부모에게 돌아갔다.
그 사이 친부모는 다른 자녀들을 낳아
키우고 있었고,부모가 모두 무직이라
아이를 키울 능력도 없던 부모였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외출할 땐 아들과 함께 돌아올 땐 아빠 혼자? 아들은 어디로!? (0) | 2020.07.19 |
|---|---|
| 마스크 미착용 손님 쫓아내 기부금 1억 받자 '후원금 절반 내놔' (0) | 2020.07.18 |
|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러시아 여성 (0) | 2020.07.16 |
| 마른 하늘에 떨어진 칼 '지나가던 남성 머리에 박혀' (0) | 2020.07.15 |
| 일본에서 알록달록한 청개구리 발견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