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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쿤밍 공안국은 최근 한 사기꾼

일당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석박사 논문을

대필해 준다고 하며 돈을 가로챘고 2년간 무려

총 600만 위안(한화 약 10억4,000만원)의

돈을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하였다고 한다.



일당은 온라인 광고를 통하여 피해자들을

물색하였고, 석,박사 학위 논문 대필을 1건 당

최소 5,000위안(약 87만원)을 받고 판매하였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대필한 논문이

중국 정부에서 매년 발행하는 국가급

간행물에 선정될 확률이 높다고 홍보하였다.


이 경우 논문 1건 대필에 최고

10만 위안(한화 약 1,720)만원을 요구하였다.



이 같은 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이 금액을 송금하면

일당은 휴대폰 번호를 변경하여 잠수해버리거나

조잡하게 짜집기한 논문을 제공하였다.



사기꾼 일당은 이런 범죄를 2년이나 하였다.

그 이유는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이용하였기에 신고를 꺼려해서 였다.


그러나 피해자 왕 모씨(42세)의 신고로 인하여

이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그는 일당에게 송금을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자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공안에 신고하였고, 공안국은 황 씨를 포함

사기꾼 일당 12명이 살던 곳을 급습

용의자 12명과 휴대폰,컴퓨터,대필용 논문 100건

등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공안 수사 결과 이 사건에는 무려 1,000명의

피해자가 있었으며 이 일당들의 학력은

고작 중학교 졸업 혹은 중퇴 등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대필이 불법이라는 점을 악용.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실제로 2년간이나 범죄를 계속해왔다.


현재 체포된 일당 12명은 형사 구류조치되었고

여죄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수사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