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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푸양시 판현 마을에서

세 형제가 전기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50여분 만에 사고가 난다.



이들 형제의 맏형은 13세, 남은 2명은

올해로 겨우 3세가 되는 쌍둥이였다.


CCTV에 담긴 형제들의 모습은

맏형인 진 군을 중심으로 쌍둥이가

좌석 앞 뒤에 앉아 이동중이었다.

그리고 오후7시 마을 광장을 지난 후

인공 양식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마지막이었다.



이 후 형제가 착용중이던 옷과 신발등이

양식장 입구 근처에서 발견되었고,

양식장에서 3명의 형제가 발견되었다.



형제들을 발견한 인근 주민은 바로 신고하였고

공안과 구조대가 출동하였을 때는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고,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끝내 숨졌다.



관할 공안국은 삼형제가 전기자전거를 타고

양식장 인근을 지나던 중 양식장 아래로

추락하였을 것으로 추측하였고,

이 사고로 형제들이 수심 2m의 양식장에

빠지며 익사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실 이 양식장은 수심이 깊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으나 안전장치가 부재했기에

판현 마을 인민위원회는 유가족들과 협의하여

양식장 소유자 및 관리 운영 책임자를 찾고 있으며

사건 책임을 확실히 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