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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92세 할머니를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발생하였다.


사건의 가해자는 라시드 브림마주(31세)가

거리에서 걷는 할머니를 밀치면서

할머니가 쓰러지게 된다.

 

 

할머니는 당시 보행기를 끌고

걸어오고 있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브림마주가 할머니의 이마에

손을 얹고는 밀어버린다.


할머니는 넘어지며 소화전에

머리를 부딪혔고, 브림마주는

이 모습을 보며 그냥 지나쳤다.



할머니는 팔과 머리에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였다.


뉴욕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얼마 후 브림마주를 용의자로 체포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브림마주는 올해만

3건의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다.



지난 2월에는 뉴욕 브롱크스이 있는

한 도넛가게에서 30대 남성을 폭행,

일주일 후 같은 상점에서 다른 30대 남성을

폭행하면서 체포되었고,3월에도 20대 남성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여 유치장에 갔다.



그는 2012~2014년 까지 성폭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며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폭행 및 절도 등 여러가지 경범죄로

다음 달에도 재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라시드 브림마주가 2005년 이후에만

103차례 체포되었다고 알리며,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도 여유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일로 부상을 입은 할머니는

ABC뉴스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처음에 벽돌 같은 것으로

내리친 줄 알았다, 속상하다, 이 도시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이제는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혼자 다니기가 무섭다"라고 토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