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공안국과 관련 부처의
공동 수사로 과일에 황사를 바른
조직 일당 10명을 체포하였다.
이 조직은 과일 유통기한을
늘리려 희황산이란 묽은 액에
과일을 담궈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된
람부탄이란 과일에 희황산을 발랐다.
람부탄은 일반적으로 상온에 보관할 시
검게 변하여 상품성이 줄어들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람부탄을 비닐봉지에 담아
그곳에 구멍을 낸 후 희황산이 담긴 박스에
24시간~48시간을 담근 후 유통하였다.
황산이 묻은 람부탄은 외관상으론
붉은 색을 띄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들의 시설물을 급습하였을 때
그곳에는 황산 냄새가 지독하였고
람부탄이 무려 1960kg이나 있었다.
이 조직이 운영하던 불법 시설물은
인근 하천이 붉게 물들며 외부로 알려졌고
1년간 세 차례나 은신처를 옮기자
이를 의심한 주민들이 공안에 신고하며
이 같은 범죄가 밝혀지게 된다.
2017년 12월 부터 저지른 범죄는
2년간 중국 전 지역에 퍼졌고
그들은 이로 인하여 수십 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붙잡힌 10명의 일당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휴대폰 내역을 조사해보니
이들 일당들은 유통기한 조작 방법을
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등 추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희황산 제조 방법,람부탄 유통기한
조작 방법 등의 문자와 영상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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