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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노라주 오레곤에서 어떤 남자가

가로수에 묶여져 있었다, 경찰이 그를 발견했을때

그는 몰매를 맞은 것처럼 보였으며,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었고, 가슴과 허리 부근에는

테이프로 여자속옷이 붙어있었다.


경찰은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가로수 위에

붙어있는 종이를 보고는 바로 납득했다.

종이에는 묶여 있는 남성의 실명과

그가 행한 죄명이 낱낱이 적혀있었다.



그는 여자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변태였는데

붙잡힌 날에도 빨래건조대에 걸린 여자속옷을

훔치던 중 현장에서 붙잡히며 응징당한다.


그가 붙잡히자 주민들은 남성의 옷을 모두 벗겨

몰매를 때렸으며, 남성은 붙잡힐 당시에만 해도

다른 곳에서 훔친 여자속옷을 가지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자면 그 지역에서는

그간 여자속옷이 자주 사라졌다고 한다.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당국은

신고 접수만 받았고, 별 다른 수사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경찰이 수사를 해서 진작 잡았다면

그는 몰매를 맞거나 나무에 묶이진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힌 남성은

정의 구현을 제대로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너무 심했다'라는 반응과

'경찰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니 이렇게 된 것 아니냐'

'주민들이 범죄자를 응징한 것은 잘했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