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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호주판 현지매체에서

기온이 섭씨 42도까지 오르자

캥거루의 이상행동이 실리게 된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리와의 있는

한 자택에 캥거루가 침입하여

집에 있는 수영장 물 속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사실 최근 메리와에서는

골번강국립공원 남서쪽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산불이 얼마나 심했냐 하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방재청에서


'당신이 메리와 남서쪽에 살고 있고,

산불 대처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당장 메리와에서 떠나라'라는

경고문까지 게시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최근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기에 캥거루가 더위를

참지 못하고 사람의 자택에 침입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굳이 이 캥거루만이 아니라

다른 캥거루들도 댐에 들어가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



이 사연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화재는 사람만이 아닌 동물들이 사는

환경마저 엉망으로 만들었다' 또는


'그나마 캥거루가 더위를 식힐 곳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