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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9년 전 친구와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다 한화로 5억이

넘는 빚을 진 남성이 있다.

남성의 이름은 에드먼드 마크 후퍼


2011년 1월 운동선수 에드먼드 마크 후퍼는

같은 운동선수이자 친구인 미셸 프리모와

가위바위보 3선승 내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가위바위보에서 지게 되었고

51만 7,000캐나다 달러라는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고 공증 계약까지 맺은 후

자택을 담보로 거액의 대출을 받는다.


이후 후퍼는 오랫동안 대출금을 갚던 중

2017년 프리모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내게 됬고 2017년 첫 재판이 이루어진다.



첫 재판에서 후퍼는 승소하였고

대출 취소 승인을 받게 되었지만

프리모가 다시 항소를 제기한다.



퀘벡의 법률상 도박은 당사자들 사이

일부 기술 및 신체적 노력이 있어야 하는

활동과 관련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베팅 금액이 과도해서는 안 된다

라는 조건이 있다.



재판에서는 가위바위보 내기가 단순한

운 게임이 아니라 정확한 상황 및

기술,관찰력,전략이 필요할 가능성으로

판단되었지만 내기 금액이 너무 과다하여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물론 이번 항소심에서도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원심과는 약간 다르다.

가위바위보에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 게임이 운에 작용하므로

기술 및 신체적 노력이 있는 활동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상급법원에서도 판돈이 과하다는

이유로 기존 하급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후퍼가 왜 이런 게임을 하였는지

그가 이기면 무슨 이익이 생겼을지는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돈 때문에

친구 사이가 붕괴되었다는 것 뿐...


사실 돈 때문에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많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