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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는 최근 경찰이 운구차를 투입하여

주민들에게 외출자제 캠페인을 전개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투입된 운구차에는 관과 화환이

실려져 있으며 섬뜩한 문구가 적혀져 있다.



관 옆에 설치돼 있는 배너에는

'관에 눕게 될 다음 사람이 당신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다.


반대편에는 '우리는 모두 죽겠지만

서로를 죽이지는 말자'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 운구차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거리를 운행하였다고 한다.



메트로폴리탄 경찰 시민교육담당관

데이시 아폰테는""코로나19에 대해

주민들에게 심각성을 알려주고

경감심을 불어넣기 위해낸 아이디어"라 밝혔다.


또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며

사회적으로 거리를 유지하자는 것이

주된 메시지"라며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문구가 불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경고를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견이 모여 운구차를 운행하였다"라고 하였다.



콜롬비아는 우한폐렴(코로나19)확진자가 약 790명

사망자가 12명이라고 한다. 이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의무격리조치를 발동하는 중이며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클라우디아 로페스 보고타 시장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하여 발동된 의무격리가

6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보고타 시장은 인터뷰에서 "적어도 3개월 동안

이런 상태가 유지될 수 있기에 주민들이

마음의 준비를 가져야 할 것"이라 말하였고


"이탈리아 처럼 사망자가 많이 나오지 않으려면

무엇이든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