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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현 쓰야마시의 외곽에 있는

니시카모 마을에서 1938년 5월 21일

대규모 살상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21세의 도이 무쓰오(都井睦雄)

그는 사건 발생전 두개의 전기등과

일본도,도끼,엽총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5월 21일 오전 1시 40분

자신의 할머니 요네(76세)를 도끼로 내리쳐

살해한 뒤 다른 사람들을 죽이러 집을 나선다.


니시카노 마을은 시골에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문 단속을 하지 않았기에

무쓰오는 다른 사람의 집에 쉽게 침입이 가능하였다.



게다가 니시카모 마을에서는 요바이(夜這い)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집을 방문한

무쓰오에는 내부구조도 자세히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그는 1시간 30분만에

30인을 살해하였고 이 후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유서를 쓴 후 엽총으로 자살한다.



도이 무쓰오가 이런 일을 행한 이유는 결핵때문이었다. 

사실 당시 결핵은 치료약도 없었기에

결핵에 걸린 사람은 가족도 외면하였다고 한다. 


원래 인기가 많은 무쓰오였지만

신체검사에서 결핵판정이 나오며 많은 여성이

무쓰오를 피하였다. 그로 인한 분노가 쌓여

결국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津山事件&津山三十人殺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