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1948월 1월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코토부키 조산원'에서 83명~169명의
아이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된 아이가 103명이라는 설이 유명하다)
일본에서 2차세계대전 이후 베이비붐이
일어나면서 출산율이 높아져 당시 조산원은
호항을 누리던 업종이었다고 한다.
이시카와 미유키(石川ミユキ)와 그의 남편도
조산원을 운영중이었는데 이 곳은
아이들을 보살필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심지어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불법으로 입양을 저지르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
또한 애초에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니
아이들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이에 아이들을
굶어 죽이거나 질식사시켜 장의사에게
암매장을 부탁하여 사망한 아이들을 처분하였다.
아이가 사망하자 부모들은 장례식에
사용해달라며 술이나 의복을 줬는데
그들은 이마저도 자신들이 착취하였다.
그들이 시설도 갖춰지지 않았음에도
아이들을 받은 이유는 부모에게서 받는 양육비만이
아니라 정부에서 지급해주는 유아용 주식 및
배급 수령도 한 몫 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1948년 1월 12일
순찰을 돌던 경찰이 귤 상자를 옮기던 장의사를 발견
그의 행동이 수상하여 상자 속을 보니 그 안에는
5구의 영아 사체가 들어있었고 이에 조사를 진행 하던 중
코토부키 조사원에서 잔인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 발각되게 된다.
경찰은 주범인 미유키 부부와 간호조무사 여성(25세)를
체포하였고 영아들의 진단서를 위조한 의사도 기소하였다.
그들은 법정에 서게되었지만 미유키는 징역 8년
남편은 징역 4년,의사는 금고형,간호조무사는 무죄라는
황당한 판결을 받았고, 더욱이 이시카와 부부는
항소하여 미유키는 징역 4년 남편은 징역 2년으로
판결이 났으며 이후 그들은 출소하여 여생을 보내다 사망한다.
미유키라는 인간이 얼마나 쓰레기인가 하면
출소한 후 자신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돌보았으며
아이를 맡기로 온 부모에게 아이를 곁에 두지 않으면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만 부모들은
그 말을 듣지 않은 채 아이를 두고 떠난 것이니
아이가 죽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개소리를 하였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살해당한 영아들은 한 절에 매장되었고
이 후 무연고 묘지로 옮겨 합장한 후 아이들의
혼을 달래기 위해 지장보살상을 세웠다.
寿産院事件(寿産院もらい子殺し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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