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14세 소녀가 호러물에 빠져
이웃집에 살던 5살 소년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 장소는 자카르타에 있는 한 마을이며
현재 14세 소녀는 병원에서 정신감정을 받고 있다.
3월 5일 자카르타 사와 베사르 지역에
살고 있던 14세 소녀의 집으로 5세 소년이 방문하였고
다음 날 끔찍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피해 소년은 14세 소녀의 동생과 친했기에
집에 자주 드나들었으나 사건 당일에는
14세 소녀와 피해 아동 말고는 집에 아무도 없었기에
이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범행 수법은 가해 소녀가 욕조 안에 장난감을 넣은 후
욕조에서 놀자며 불렀고 이 후 물에 빠트려 살해한다.
시신은 침대 시트로 가려 옷장 안에 감췄다.
또한 시신을 살펴보니 피해 아동의 입을
휴지로 틀어막아 비명을 못 지르게 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오전 11시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그녀는 체포되었고, 자백한 뒤 교도소로 옮겨졌다.
자카르타 경찰은 소녀가 호러물을 좋아하였으며
가학적인 그림을 자주 그렸고, 그로 인해
살인 충동이 자라나 집 안에 소년과 자신만
남게 되자 욕구를 억누르지 못해 일어난 사건이라 말한다.
그런데 체포된 소녀가 한 발언이 문제가 되는데
그녀는 조사 중에 "만족스럽다"라는 말을 남겼고
정신적 문제를 의심한 경찰은 소녀를 경찰병원으로 이송
심리학자를 통하여 정신감정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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