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1996년 4월 11일
릿쿄대학에 다니고 있던 코바야시 사토루(21)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당일
그는 오후 11시가 지나 이케부쿠로역에서
친구들과 헤어지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역 개찰구를 지나다 승강장에서 범인과 마주친다.
범인은 무슨 이유에선지 코바야시를 따라다니며
시비를 걸었고, 코바야시는 그를 피하려고 하지만
그는 오히려 언성을 높이면서 코바야시에게
시비를 걸었고, 결국 코바야시는 그와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인간과 대화가 통할 리가 없었고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다 뒤에서 싸움을 멈추라는
소리에 코바야시는 뒤를 돌아보는데
그 순간 범인이 코바야시를 가격
그는 쓰러지면서 경련증세를 보이나 얼마 후 정신을 차렸고
사람들에 의해 상황이 진정되었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뒤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였고
의사의 생명에 지장은 없다라는 말에 집으로 귀가하나
오전 4시 다시 경련을 하며 병원에 옮겨지나
사건 발생 5일 뒤인 4월 16일 새벽 그는 사망한다.
그의 사망 원인은 전두부 골절로 인한 후두부 출혈.
이케부쿠로역 계단 난간에서 혈흔이 발견됨에 따라
그가 범인과의 싸움 중 머리를 다쳤고,
이미 그 당시부터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람이 많은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범인을 금방 잡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사건 발생 후 범인이 우에노역
방면으로 가는 야마노테선을 탔고 닛포리역까지
갔다는 증언은 있었지만 이 후 남성의 행방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던 중 코바야시의 부친이 사건 발생 2개월후
키타센쥬역에서 몽타주와 일치하는 남성을 발견하여
그를 미행, 파칭코 가게에 들어간 범인의 옆에 앉아
그를 보니 눈초리에 상처가 있었으며
저녁 10시 조반선 개찰구로 전철을 이용
쾌속선을 타고 치바현 카시와역에서 하차 한뒤
아비코 방면 승강장에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지하철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범인을 놓쳐버린다.
이 후에도 부친은 범인의 정보와 공소시효를 늦추는
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나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채
공소시효 만료로 이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렸다.
일본 사건명:池袋駅構内大学生殺人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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