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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 27일 일본 치바시 와카바구 타베타쵸 도로.

사건의 피해자 사쿠마 나나는 자정이 가까운 시간

친구들 3명과 자전거로 편의점에 방문하였고,

오전 1시 야식을 구매 후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들이 126번 국도를 건너 타베타쵸 근처에

도착하자 태풍의 영향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며

자전거와 충돌, 그들은 잠시 멈춰서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뒤에서 한 명의 남성이 나타나서

"잠깐 멈춰, 여기서 뭐 하고 있지"라며 질문을 하였고,

"16세 미만 청소년은 밤 11시를 넘어 돌아다니는 것은

위법이다, 경찰에 넘겨야 겠지만 너희들은 불량 청소년은

아닌 것 같으니 잠시 얘기만 듣고 용서해 주겠다,

너만 대표로 따라 와라"며 나나를 지목한다.


나나는 남성에게 다가가던 중 친구 중 한명이

"나나의 자전거는?"이라 말하니 "남성은 트럭으로 옮겨주겠다,

너희들은 돌아가라, 몇 분만 이야기를 하고 돌려보내마"라고

말을 한 뒤 나나와 국도 옆에 있는 골목으로 사라졌다.


#이 남성은 신장 155cm정도의 40대 중반이었으며

청소년 생활 지도원 복장을 하고 있어서

나나와 친구들은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몇 시간이 지나도 나나가 돌아오지 않자

친구 3명이 걱정하던 중 우연히 같은 학교 남학생 2명을 발견

경위를 말하던 중 이상한 낌새를 느껴 나나의 부모님께 연락하여

나나를 찾지만 발견할 수 없었고 오전 4시 20분

히가시치바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한다.



그런데 경찰관은 그 날 126번 국도에서 청소년 생활 지도원의

근무 자체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 말은 즉 그 남성이

청소년 생활 지도원을 사칭하여 나나를 납치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실종된 나나와 관련된

몇 개의 목격담을 입수하게 된다.



첫 번째는 오전 1시 30분경 현장 근처 교차점에서

남성과 나나가 걷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수가 목격


두 번째는 오전 4시 근처 주택가 치시로다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또 다시 목격되나 이 후

더 이상의 목격담은 들어오지 않는다.


경찰은 금전을 노린 납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나

자택에는 그와 관련된 전화는 일체 걸려오지 않았고

실종된지 20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사쿠마 나나는 실종상태라고 한다.


사건명:佐久間奈々さん誘拐事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