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23일 오전
일본 도쿄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청소하던 여성이 한 개의 수상한
비닐봉지를 발견하고 그 안을 살펴보자
그 안에는 사람의 발목이 들어있었다.
놀란 여성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출동한 경찰은 이노카시라 공원 근처의
모든 쓰레기통을 수색한다.
경찰은 27조각으로 나뉜 시체 중 7개를 발견하였으며,
이는 대부분 봉지에 2층으로 묶여있었다.
그러나 피해자의 몸이나 머리는
공원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토막난 시신의 지문은 거의 지워져 있었기에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내기 힘들었지만
경찰은 DNA 검사를 통하여 피해자의 신분을 알아낸다.
피해자는 이노카시라 공원 근처에 살고 있던
카우마루 세이지(35세) 1급 건축사였다.
그는 4월 21일 오후 11시에 신주쿠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나 이 후 3명의 목격자가 등장한다.
목격자들의 증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4월 22일 자정 피해자로 보이는 남성이 키치죠지역
근처의 백화점 샛길에서 두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2. 4월 22일 새벽에 사람이 차에 충돌하는 소리가 들렸다.
3. 4월 23일 새벽 4시 30분 남성 2명이 검은 봉투를
손에 들고 이노카시라 공원을 배회하였다.
그러나 이런 증언들이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그 후 나고야 항공,중화황공 140편 추락 사고,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 등으로
이 사건은 묻혀지며 수사본부가 해체되었고,
2009년 4월 23일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井の頭公園バラバラ殺人事件(いのかしらこうえんバラバラさつじんじけ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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