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드라이 토르투가스 제도
근해에서 수심에서 특이한 심해어가 발견된다.
발견된 심해어의 이름은 셰퍼스 아귀
1976년 카리브해 콜롬비아 해안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심해어이며,
암컷의 몸길이는 1.5m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무려 50kg라고 한다.
게다가 지구에서 가장 살기 힘든
서식지로 빛이 거의 없는 심해저에서
살고 있는 심해어라고 한다.
지난 1년간 NOAA에서는 미국 해역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조사해왔는데
이번에 무인 잠수정을 이용한 탐사 중에
셰퍼스 아귀가 지느러미를 발처럼
이용하여 땅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실 셰퍼스 아귀가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자세를 고정할 수 있는 것도 지느러미의 크기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물고기에 비하면 몇 배나 큰
지느러미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셰퍼스 아귀는 낚시꾼 물고기라는 뜻으로
앵글러피시라고도 불리는데,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는
이마 부분에 먹이를 유혹하는 촉수가 달렸기 때문이다.
또한 셰퍼스 아귀는 독특한 번식 습성을
지니고 있는데 수컷이 암컷의 몸에 붙으면서
수컷의 입이 암컷의 피부와 합체 되고,
두 물고기의 혈루가 연결되면서
신체의 일부분 처럼 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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