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필리핀
키다파완에 있는 가정집 마당에서
닥스훈트 2마리가 코브라와 싸운 사연을 소개했다.
가정집 마당에 맹독을 지닌 코브라가 들어왔다.
이를 목격한 반려견 막시는 코브라에게 달려들어
발톱으로 공격하였고, 뒤늦게 위험을 감지한
마일리 또한 코브라를 물며 공격을 가했다.
코브라는 두 마리의 개에게 공격당하자
집 안으로 들어가는 정문으로 향했고,
이를 본 마일리와 막시는 더욱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집 안에는 자신의 주인인
1살된 아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분간의 사투 끝에 마일리와 막시는
코브라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마일리는 싸우던 중 코브라에게 물려
독에 중독돼 숨을 거두었고,
살아남은 막시도 코브라가 뿌린 독이
눈에 들어가 실명하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이미 셀림과 파우에 부부는
"당시 나와 아내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집에 한 살 된 딸 스카이와 도우미가 있었다"
라고 말하며 CCTV로 막시와 마일리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싸우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내 딸 스카이를 지켜준 개들에게
그저 감사할 수는 없다, 숨진 마일리가 그리울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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