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는
1918년 5우러 부터 1919년 10월까지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는 6명이며,
12명이 부상을 입게 된다.
범인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언론에서 범인에게 '뉴올리언스의 도끼맨'이란
별명을 붙였길래 지금까지 그렇게 불려오고 있다.
범인에게 붙은 별명처럼 그는 주로
도끼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살해하였고
살인마의 주요 범행 장소는 자택이었다.
주로 자택의 뒷문에 있는 금속판을 뜯은 후
집으로 침입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범인에게는 이상한 점이 한 가지 있었다.
다른 범인들과는 대조적으로
그가 사용하였던 살해 도구들을
항상 희생자의 집에 남겨두었다.
또한 그에게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출신이라는 점이 있다.
언론에서 이 사건에 대해 많은 보도를 하였고,
많은 범죄분석가들이 조사를 추측하였다.
범죄분석가들의 추측은 다양했다.
여자들만 찾아다니는 새디스트,
여자를 주 목표로 삼지만
남자가 방해될 때는 남성도 살해한다 등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가 이탈리아계 사람들만
노린 점은 별 다른 문제를 삼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19년 3월 13일
지역 신문사들에게 살인마의 편지가 온다.
편지에서는 자신을 절대 붙잡지 못할거라
조롱하며, 자신을 지옥으로 부터 올라 온
악마라고 주장하며, 자신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그가 편지를 보낸
주요 목적을 적어놓았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은 재즈 음악을
매우 좋아하며 마침 3월 19일 0시 15분에
뉴올리언스를 지나갈 예정이며, 살인을 하겠다.
마침 그 시간에는 재즈 밴드들이 한참
공연을 하고 있을 시간이기 때문에
재즈 음악이 연주 되고 있는 곳의 사람들은 살려주겠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 편지가 범인이 보낸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 날 밤 뉴올리언스에는 파티와 함께
재즈밴드들의 음악이 계속하여 흘러나왔고
3월 19일 살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뉴올리언스 연쇄살인 사건은 피해자 수가 상당하였고,
범인이 사용한 무기를 쉽게 찾을 수 있었음에도
범인 검거 실패 뿐 아니라, 살인마의 생김새 등
무엇하나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미제사건으로 남고 만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찰의 무능이라기 보다는
당시에는 CCTV라든가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게다가 범행 장소가 거리 같은 곳이 아니라
자택 침입이기 때문에 목격자를 찾기도
더욱 힘들었지 않나 싶다.
여담이지만 어떤 사람은 무장한 후
살인마에게 자신의 집으로 와보라고
조롱한 사람도 있다.
물론 자신도 범인과 같이 도끼 하나만 있다면
이런 짓은 하지도 못하는 쫄보 인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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