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1992년 3월 5일 일본에 있는
치바현 이시카와시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의 이름은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
(市川一家4人殺人事件)
너무나 잔인한 범죄로 인해 일본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범인의 이름은 세키 데루히코.
먼저 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시작하자.
세키 데루히코는 1973년에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상당히 불량하고
질이 안 좋은 사람이었다.
데루히코의 아버지는 노름과 술에 빠져 살며
어린 데루히코와 자신의 아내에게 매일 같이
폭력을 일삼았으며, 그로 인해 데루히코의
유년 시절은 상당히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결국 그의 부모는 이혼하게 되고,
데루히코는 어머니와 남동생과 살게 된다.
#이 쓰레기가 앞으로 할 행동은 상상을 초월하니
유년기에 대해 동정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데루히코는 성장해가면서 일탈 생활을 하며,
방탕하게 살았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아버지 처럼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폭력을 일삼기 시작한다.
이런 인간이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기란 불가능하다.
결국 고등학교 2학년 자퇴를 하며, 외할아버지 가게에서
일하지만 반 년도 안되 그만두고, 주변의 불량배들을
구타하는 등 사람들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한다.
심지어 외할아버지의 가게에서 돈을 훔쳤고,
이에 외할아버지는 데루히코를 혼내지만
데루히코는 외할아버지를 폭행. 이로 인해 외할아버지는
눈을 실명하게 되고, 다리는 부러져 버렸다.
이 정도만해도 충분히 쓰레기라 불릴 만하건만...
할아버지를 폭행 한 후 부터 그의 행실은 더욱
심해진다. 눈에 여자가 보이면 덮치기 시작했고,
강도짓까지 시작한다.
18살 때에는 풍속점에서 일하던 21살의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지만, 데루히코의 행실에 3개월 만에 도망친다.
그 후 2월 8일 필리핀인 호스티스를 납치.
이돌 동안 감금하며 강제로 관계를 가진다.
호스티스는 이틀 뒤 자신의 가게로 돌아가게
되면서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가게 주인은 이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빡쳤는지 자신과 친분이 있던 야쿠자에게
도움을 요청. 데루히코는 야쿠자에게 쫓기게 된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쓰레기 짓은 계속된다.
2월 11일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또 다시 덮친다, 여성이 반항하자
데루히코는 안면을 가격. 여성은 안면은 함몰되었다.
그 후 그 여성을 차에 태운 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강제로 덮친다.
그리고 다음 날인 2월 12일.
이 쓰레기와 관련된 가장 큰 피해자와 만난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여성을
자신의 차로 박은 후. 치료를 해주겠다며
병원으로 데려갔고, 치료를 받은 후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서 또 다시 강제로 덮친다.
그 후 그녀의 수첩으로 이름과 집 주소를
확인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협박한 후, 돌려보낸다.
같은 날 밤. 세키 데루히코는 호스티스 가게 주인의
부탁을 받은 야쿠자 두목에게 끌려가게 되며,
야쿠자는 피해보상조로 200만엔을 가져오라 협박.
데루히코는 두려움에 동의하게 된다.
(200만엔은 한화로 약 2천 만원이다.)
하지만 이런 놈이 200만엔의 돈을 가지고 있을 리가
없다. 고민을 하던 데루히코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낸
여성을 떠올렸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3월 5일 오후 4시 30분 자택에 침입한 데루히코.
집 안에는 할머니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다.
데루히코는 예금통장을 요구하지만 거부당하자,
전기 코드로 할머니를 살해한다. 그 후 집에서
대기하며 다른 가족이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오후 7시 여성과 어머니가 돌아오자
여성의 눈 앞에서 어머니를 살해한다.
잠시 뒤 여고생의 4살 된 여동생이 돌아왔으나
할머니의 방으로 가서 잠을 잤다고 한다.
그 사이 데루히코는 여성에게 예금통장의 소재를
물었으나, 여성은 아버지 밖에 모른다고 대답.
데루히코는 여성의 아버지를 기다리게 된다.
그 사이 또 다시 여성을 덮쳤다고 한다.
오후 9시 여성의 아버지가 돌아오자,
데루히코는 칼로 아버지의 어깨를 찔러 부상을 입힌 후
200만엔을 요구. 아버지는 예금통장의 위치를 알려줬지만
욕심이 생긴 데루히코는 돈을 더 내놓으라고 협박.
아버지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 다른 통장과 인감도장이 있다고
하자 데루히코는 여성에게 사무실로 가서 가져오라고 한다.
여성이 통장과 인감도장을 가지러 간 사이에
데루히코는 여성의 아버지를 살해한다.
여성이 통장과 인감도장을 가져왔으나
데루히코는 그 집을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문다.
다음 날 새벽 6시. 전 날 여성의 행동이 수상해서
회사 직원이 전화를 한 통 걸게 된다. 몰래 전화를
받을려던 여성이 데루히코에게 들키게 된다.
데루히코는 큰 소리를 내며 여성을 위협,
이 소리에 놀란 4살 여동생이 울기 시작하자.
시끄럽다며 여동생마저 살해한다.
여동생 마저 살해당하자 여성은 이성을 잃어
데루히코에게 저항하지만 전치 2주의 부상을 입는다.
여성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은
사장이 출근도 하지 않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여,
오전 9시에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어처구니 없게도 세키 데루히코는 아직까지
그 집에 머무르고 있었고, 경찰에 체포되게 된다.
그런데 이 쓰레기는 재활용 조차 불가능한 존재였다.
여성에게 칼을 들게 하였고, 자신이 피해자인척
연기까지 한다. 당연하지만 씨알도 안먹혔다.
경찰에 잡히자 이 놈은 1988년에 일어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들먹이면서
'그에 비하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일본은 형법상 18세 이상은 성인으로 취급한다.
당연히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충분히 가능했고,
법원은 세키 데루히코에게 사형을 내렸다.
결국 도쿄 구치소에 수감되는데 개새 재심을 청구한다.
당연히 기각되었으며, 2017년 12월 19일
세키 데루히코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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