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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오디샤주 게온즈하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덴키코트 숲에서

머리가 2개 달린 뱀이 발견되었다.


쌍두사로 불리며 이 뱀은 길이가 약 14cm로

태어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쌍두사를 발견한 라케시 모할릭은

사진과 영상을 기록한 뒤 전문가들과

공유하였고 이 뱀이 독이 없는

늑대뱀(Lycodon capucinus)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 뱀은 두 머리 중 한쪽이 조금 더

발달해 있지만 서로 완전하게 독립되어

있기에 먹이를 발견하면 서로 먹기 위해

싸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모할릭은 "이 뱀은 결국 자신과

경쟁하여야 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살아남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말하였다.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게 발견된다.

야생에서도 발견될 확률이 10만 마리 중

고작 1마리 라고 한다.


현재 이번에 발견 뱀은 늑대뱀으로

확인된 후 바로 해당 숲으로

방사된 것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