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현 이세시 1998년 11월 24일
잡지 기자 츠지데 노리코(24)가 늦은 밤까지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실종된다.
그리고 다음 날 노리코의 자동차가 회사 주변에
있는 보험 회사 주차장에서 발견되었고,
자동차에서 수상한 점이 몇 개 발견된다.
노리코는 비흡연자였으며, 라디오도 잘 듣지 않았다.
그런데 차 안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되었고,
차내의 라디오가 켜져있었으며,
조수석의 시트는 뒤로 젖혀져 있었다.
경찰은 노리코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녀의 차를
이용한 것으로 의심,사건 전날 그녀와 만난 30대 남성을 조사한다.
남성은 노리코와 취재 관련 얘기를 나누던 중 약간의 다툼이 있었고,
직접 만나 사과를 하려고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고,
보험 회사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에서 1~2시간 가량의 이야기를 하고
그녀를 근처 도로변에 내려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남성의 말을 믿기에는 수상한 점이 너무 많았고,
경찰은 유력 용의자로 이 남성을 판결까지 밀고 가나
결국 무죄판결을 받게 된다.
여기서 이 남성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면
남성은 과거 감금범죄 관련으로 체포가 된 적도 있었으며,
법원 판결 전 무죄 판결이 나오면 모든 것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겠다고 하였으나,
무죄 판결이 나자 입 싹 닫고 사라졌다.
현재 그녀가 실종된지 20년이 지났지만
노리코씨의 가족들은 아직 그녀가 살아있을거라 믿고,
전단지를 뿌리면서 그녀의 행방을 찾고 있다.
노리코씨의 어머니는 인터뷰 중 '범인이 멀쩡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견디기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일본 사건명:辻出紀子さん失踪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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