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나자와 국제 호텔에서 일을 하던
아다치 토시유키(18)가 교제하고 있던 여성과
1981년 6월 20일 사라진다.
그는 실종 당일 어머니를 치과에 데려다줬고,
이 후 회사에 출근하여 18시 30분에 퇴근하여
여자친구와 같이 친구의 집을 방문한다.
일정 시간이 경과한 뒤 토시유키는 여자친구를
집 까지 바래주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차에 탑승한다.
그러나 오후 7시~30분 경 시라야마쵸에 있는 교차점에서
두 사람이 목격된 정보를 마지막으로 그들은 사라진다.
당시 토시유키의 가족은 실종일 그가 집으로
오지 않았지만 그런 일은 자주 있는 일이라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토시유키의 직장에서
무단 결근 사실을 자택으로 알리면서
토시유키가 실종된 것을 알게되며 실종신고를 한다.
당시 그들에겐 돈을 많이 가지고 있지도,
가족들의 반대로 사랑의 도피같은 것도 할 이유가 없었기에
그들이 어떤 사고에 의해 일시적으로 연락이 두절됬다고
생각하였지만 어디에서도 그와 관련된 사고는 없었고,
무엇보다 그들이 타고 간 자동차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다 실종 8일째 되는 28일 저녁
자택에 한 통의 전화가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의 아직 어린 소녀였다.
소녀는 더듬거리며 '토시유키가 붙잡혀있어'라고
말을 하였지만 토시유키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납치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소녀의 전화가 온 이후 자택에 무언의 전화가 계속하여
걸려온다. 하지만 사건과의 관련성은 밝힐 수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황당한 것은 경찰은 끝까지
별 다른 조사를 하지 않은 채, 두 사람의 실종은
단순한 사랑의 도피라고 취급한다.
그러나 일본의 특정 실종자 문제 조사회는
두 사람이 북한에 의해 납북당했을 확률을 염두해
특정 실종자 명단에 기재했으며,
북한에서 2014년 7월 전면적 조사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종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그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토시유키의 어머니 아다치씨는 인터뷰에서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만나, 어서 오렴이라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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