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고쿠 지방의 도쿠시마현 사마미츠 정에서
마츠오카 신야(4세)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989년 3월 6일
이바라키현 우시쿠 시에 살고 있던 신야군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어 도쿠시마현
코마츠시마로 가서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며,
참석 이후 신야군은 친척집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1989년 3월 7일 사건 발생일
친척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오전
아버지 마츠오카 마사노부씨는 신야군과
조카,친척들과 가볍게 산책을 하였고,
아침을 먹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
친척집의 현관 앞까지 왔지만 신야가 산책을
더 하고 싶어했기에 둘째 아들을 부인 케이코에게
맡기고 다시 현관으로 이동한 시간은 고작 20초
그 사이 신야군은 사라졌다.
주변을 찾아봐도 신야가 보이지 않자
가족들과 함께 신야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자
친척이 마을의 소방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수색하나 신야군을 발견할 수 없었고,
오전 10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신고를 받은 관할 경찰서 인력 절반 및 현경기동대,
마을 소방대원,일반 시민을 포함해 100명이 되는
인원이 근처에 있던 산까지 수색하였으나 미발견,
다음날은 수색 인원을 배로 하였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신야군이 실종되자 가족은 잠시 친척집에 머물렀는데
3월 16일 이바라키현 세이케이 유치원에 재학중인
나카하라 마리코의 어머니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걸려온 전화의 내용은 '신야군의 실종을 알게 되어
위문금을 모았기에 돌아오는 날짜를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신야군 실종 10일이 지난 3월 17일
가족들은 신야군을 찾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갔고,
세이케이 유치원에 위문금 관련 전화를 걸었는데
세이케이 유치원에서는 위문금을 모은 적도 없으며,
나카하라 마리코라는 원생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여성은 신야군의 실종 정보와 친척집 전화번호,
그리고 신야군이 다니던 유치원을 어떻게 알고 있던 것일까?
이 여성의 정체는 끝내 알 수가 없었다.
이 후 신야군의 가족은 TV출연 및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신야군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많은 목격담이 나왔다.
그 중 유력한 목격담이 한 개 있는데
도쿠시마현 히와사쵸 해안에서 30대 후반의 남성이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대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야군 실종 사건을 알고 있던 목격자는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려 다가가자, 남성은 아이를 숨기면서
흰색 자동차를 타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후에도 다른 목격담이 들어왔으나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들이었고,
결국 현재까지 마츠오카 신야군은 실종 상태다.
사건명:徳島男児失踪事件(松岡伸矢くん行方不明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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